㈜사조대림, 안전한 식품사업의 미래 약속!
이명규 2014-06-24 17: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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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대림, 안전한 식품사업의 미래 약속!

 

Q. 회사에 대한 소개.
A. ㈜사조대림은 1945년 광복 이후, 낙후된 국내의 수산업을 선진국 수준으로 향상시키겠다는 사명하에 서대양주식회사로 첫발을 내딛었다.
이후 수산자원의 획득 및 가공업체로 꾸준한 성장을 지속했으며, 1964년 5월 수산자원 처녀수출을 계기로 외화획득에 앞장섰다. 각종 냉동, 냉장식품을 개발 및 공급해 국민의 건강한 식생활에 기여했다.
한국경제의 큰 숲이 되겠다는 의미로 사명을 대림수산으로 변경했으며, 2006년 사조그룹에 편입, 사조대림으로 개칭했다. 현재 사조그룹의 수산부문 통합관리로 시너지 극대화 및 규모의 경제를 완성함으로써 명실상부한 국내 수산업을 대표하는 회사로 자리매김했으며, 이러한 효과로 경쟁력 있는 종합식품회사로 전진하고 있다.

 

Q. 동사가 주력하는 사업 소개.
A. 당사는 대림선 어묵, 게맛살 등 연육제품과 햄, 소시지육가공 등의 신선제품 외에도 냉동, 냉장식품, 젓갈류, 김, 미역 등 해조류, 절임류 등 다양한 식품들을 생산 및 판매하고 있다.
업계 최초로 과학적 최신 위생관리 기법인 해썹(HACCP)시스템을 도입했으며, 보다 신선하고 안전한 제품을 빠르게 소비자에게 공급하기 위해 일일 배송시스템을 도입했다.
수산부문에서는 세계 최다 횟감용 참치 선단을 가진 사조그룹과 수산부문을 통합함으로써 오는 시너지 효과로 트롤분야 업계 1위를 지키는 한편, 안정적인 수산물 공급을 위해 노력했기에 수산자원의 남획과 고갈로 갈수록 심해지는 어려움 속에서도 수산물의 안정적인 공급을 책임지고 있다.
또한 수산자원의 고갈방지를 위해서도 다각적인 방법으로 노력중이다.
이 밖에도 당사는 사조그룹이 추진하고 있는 축산업 계열화를 이루기 위해 사료, 사육 및 돈육, 계육 등의 생산, 가공, 유통전반에 이르는 과정을 수직 계열화함으로써 국내 수산, 축산 사업분야의 절대적인 위치를 구축해나가고 있다.

 

Q. 회사의 향후 목표는.
A. 당사는 청정자연에서 얻은 수산물과 축산물을 바탕으로 약 50년의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로 고객의 건강과 풍요로운 먹거리 문화를 선도해가고 있다.
무한경쟁시대에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한 품질향상은 물론 고객의 입맛에 맞는 제품개발로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구축해 세계적인 종합식품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다.

 

◆ ㈜사조대림 http://dr.saj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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