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코스(Tsakos)사가 발주한 7만5천톤급 정유운반선 2척의 동시 명명식이 열렸다.
각각 'SUNRAY'와 'SUNRISE'로 명명된 2척의 선박은 길이 228m, 폭 32.2m, 높이 20.9m로 평균 속도 14.5노트의 제원으로 지난 2014년에 발주된 선박들이다.
차코스사와 성동조선해양은 지난 2006년부터 지금까지 총 15척의 선박에 대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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