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진중공업이 감전 재해 예방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사진. 세진중공업).

글로벌 조선기자재 전문 기업 세진중공업이 지난 6월 18일(월) 본사 정문에서 감전 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안전캠페인에는 가백현 대표이사를 비롯해 임원, 부서장 등 전 임직원이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동사는 감전 재해 예방을 위한 누전 차단기 설치, 접지 실시, 케이블 지상화, 절연 조치 등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되새겼다. 

한편 1999년 대한민국 조선 산업 성장과 함께 설립된 세진중공업은 선원들의 주거공간으로 활용되는 덱하우스 및 LPG 운반선에 탑재되는 LPG탱크 제조 분야에서 국내 선두를 달리고 있다. 특히 초대형 조선기자재 시장에서 핵심 경쟁력으로 꼽히는 넓은 생산 부지와 풍부한 작업 인력으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