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 주>
3D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다쏘시스템이 지난 10월 5일(수)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깨어나라 대한민국(Wake Up KOREA)’이라는 주제로 ‘2016 3D익스피리언스 포럼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국내 산업을 위한 비즈니스 기술혁신전략 제안 및 사례를 공유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기업들의 생존 및 혁신전략을 제시한 이번 기자간담회를 본지에서 들여다보자.
4차 산업혁명 시대, 기업들의 생존 및 혁신전략 제시
지난 10월 5일(수)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3D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다쏘시스템이‘깨어나라 대한민국(Wake Up KOREA)’을 주제로 한 ‘2016 3D익스피리언스 포럼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기업들의 생존 및 혁신전략을 제시했다.
다쏘시스템코리아 조영빈 대표는 “급변하는 세계 산업 및 경제의 흐름을 지켜보며 우리 기업과 교육기관들의 변화를 촉구하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이번 3D익스피리언스 포럼 행사를 준비했다”며, “진정한 변화를 위해 기업과 교육기관이 깨어나야 한다는 다쏘시스템의 노력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대한민국을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일어나라 대한민국! 진짜 턴어라운드가 필요하다
2016 3D익스피리언스 포럼은 조영빈 대표가 ‘일어나라 대한민국! 진짜 턴어라운드가 필요하다(Wake Up KOREA! We need real turnaround)’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하며 시작을 알렸다. 기조연설에서 조영빈 대표이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한 현재 비즈니스 환경에서 우리 기업들의 데이터기반의 플랫폼 활용을 통한 변화관리경영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특히 ▲기업 혁신 투자와 시스템에 대한 재고와 분석 ▲와해성 기술 흐름에 대한 적확한 이해 ▲사상과 프로세스 협업문화가 선순환되는 진정한 변화경영관리야 말로 기업 경영자들이 최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1> 다쏘시스템 버나드 샬레 CEO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활용한 성공사례 발표
기조연설과 함께 포럼에서는 ▲프랑스 항공 벤처기업인 ‘엘릭서 에어크래프트(Elixir Aircraft)’ 아서 레오폴드-레제(Arthur LEOPOLD-LEGER) CEO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활용한 2인승 비행기 개발 성공사례와 ▲세계 10대 항공우주 방위산업 기업인 ‘사프란(SAFRAN)’ 티에리 토마스(Thierry THOMAS) 부사장의 혁신 사례 등의 글로벌 혁신 사례가 발표됐다. 이어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쌍용자동차, 휴롬, 삼우CM 등 다쏘시스템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활용한 국내 기업들이 대표적인 성공사례를 발표하며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2> 다쏘시스템코리아 조영빈 대표
‘한국 스마트 제조혁신을 위한 협약식’ 체결
다쏘시스템은 3D익스피리언스 포럼에서 기업들의 혁신을 위한 전략 및 성공사례를 제시함과 함께, 산학 협력을 통한 지속 가능한 혁신을 위해 다쏘시스템의 주요 협력사 및 스마트제조협회, 국내 주요 대학이 참여한 가운데 ‘한국 스마트 제조혁신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건양대학교, 경북대학교, 계명대학교, 선문대학교, 동명대학교, 한양대학교, 국민대학교, 성균관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 한국항공대학교, 순천향대학교, 중앙대학교, 경운대학교, 부산외국어대학교, 경일대학교, 거제 대학교(가나다 순) 등 총 11개 대학이 참여했다. 다쏘시스템은 금번 협약식으로 계기로 솔리드이엔지, 하나티에스 등 다쏘시스템의 협력사들과 함께 이들 대학들의 인재양성을 위한 기술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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