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 쓰리디엔진(3D엔진)이 3D프린터 교육의 최전선에서 일할 3D프린팅 직업훈련강사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지난 달 1기 교육생 6명을 배출하고 전원 취업이란 목표를 달성하였다.
알려진 많은 전문 강사 양성 과정에선 프린팅 이론과 3D프린터 하드웨어, 조립 위주의 교육을 한다. 대부분 교육들은 수료 후 수강생들에게 멘토링 서비스를 연계하고 있지 않다. 비용적인 문제나 시간적인 어려움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쓰리디엔진 전문 강사 양성 과정은 3D프린팅 콘텐츠 아이디어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창의적인 아이디어 도출을 위해 PLA, ABS 소재 이외에도 나일론, 플렉서블, 나무, 구리, 청동, 고강도, 탄소섬유, 발광소재 등의 스페셜 소재들을 교육에 적극 활용하고 있으며 사용되는 장비 역시 고급형 Makerbot 장비를 대량으로 구비하여 교육을 지원한다. 아울러 학생들로 하여금 직접 사고하는 주제 선정 방식을 통해 프로젝트를 자발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교육 과정을 살펴보면 총 3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1단계 교육 과정에선 3D프린팅 직업훈련 수석평가사에 의한 체계적인 3D프린팅 개론과 3차원 모델링을 학습한다. 2단계에선 학습자들이 주도하는 팀별, 개별 프로젝트를 일주일단위로 기획하고 매주 주제발표를 실시한다. 3단계에선 교수학습법과 교육프로그램 개발, 프레젠테이션 실무를 익혀 교육 현장실습과 보조강사로 출강하여 실전 경험을 쌓게 된다. 3단계 종료 시에 시행되는 총괄평가를 통과한 예비 강사들은 드디어 3D프린팅 직업훈련강사로 이름을 등록하고 정식으로 활동하게 된다.
정상적으로 단계를 이수하면 총 3개월이 소요되게 된다. 그 중 강의 경력이 있거나 강사로서의 역량이 남다른 학생들은 조기 월반 후 주 강사로 바로 활동하게 된다.
2016 인사이드 3D프린팅 컨퍼런스&엑스포에서 Rachel Gordon(technology Analyst, IDTechEx)은 3D프린팅의 미래 도전과제 중 디자인 파트에서 두 가지를 강조했다. 첫째는 단순하면서도 사용하기 쉬운 소프트웨어와 이를 능숙하게 사용하는 디자이너가 필요하다는 것과 또 다른 하나는 3D프린팅 데이터를 재 모델링하는 인력의 필요성과 바로 그러한 인력을 양성하는 교육의 중요성이었다.
3D프린팅은 제조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 기술이며 인공지능, 자율주행, IoT, 바이오기술 등과 함께 제4차 산업혁명을 대표하는 주요 기술이기도 하다.
디지털 모델링 디자인은 3D프린팅의 창의성과 연계하여 다가오는 개인 맞춤형 차별화 콘텐츠 시대에 새로운 산업 분야로 각광 받을 것이다.
3D프린팅 직업훈련강사 과정 2기 교육은 2016년 7월 11일 개강 예정이며 정원은 10명이다.
교육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이나 신청을 원하는 교육생은 쓰리디엔진 사이트에서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쓰리디엔진 대표전화로 하면 된다.
쓰리디엔진 개요
쓰리디엔진은 3D 교육의 중심이 되고자 2007년 교육 커뮤니티를 시작으로 3D모델링 디자인과 3D프린팅 콘텐츠 교육에 주력하고 있다. 2016년에는 3D프린팅 교육 부문에서 대한민국 소비자 선호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정식 등록된 3D프린팅 모델링디자이너, 3D프린팅 직업훈련강사, 3D프린팅 시스템엔지니어, 3D프린팅 스페셜리스트 민간자격검정 시행, 발급 기관이다. 그 외 3D교육 내용과 관련된 정보는 웹사이트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언론연락처:쓰리디엔진 홍보팀 김상환 1833-5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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