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쏘시스템은 최근 개최된 국제 혁신 기술 대회 및 행사에서 상상과 현실의 간극을 좁히며 자사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의 진가를 입증하고 있다. 초고속으로 튜브를 통과하는 하이퍼 루프 팟은 현재 이용되고 있는 운송 수단에 비해 안전성, 속도, 비용, 지속 가능성 측면에서 우수한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다. 이에 다쏘시스템은 테슬라와 스페이스X가 실제 운용 가능한 하이퍼 루프 프로토타입의 개발을 가속화하고, 학생들이 혁신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스페이스X 하이퍼 루프 팟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다쏘시스템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은 수십 명으로 구성된 각 팀의 학생들이 설계 및 복잡한 엔지니어링을 관리하며, 실제 성능 시뮬레이션 과정에서 협업을 가능하게 하고, 다른 경쟁자들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도록 지원했다.
다쏘시스템 글로벌 수석 부회장인 필립 포레스티에(Philippe Forestier)는 “하이퍼 루프 팟 경진대회 상위 입상 3개 팀은 우리의 삶을 획기적으로 바꿀 수 있는 아이디어를 통해 엔지니어링의 미래를 보여줬다”고 평가한 뒤 “재생 에너지로 주요 도시를 빠르고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다는 것은 매우 멋진 일이다. 이번 경진대회에서 톱 3에 오른 팀들이 다쏘시스템의 기술을 활용했다는 사실이 매우 자랑스럽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