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스트라타시스

스트라타시스(Stratasys Ltd., SSYS)가 3D 프린터 ‘F3300’을 개발했다. F3300은 인건비 절감, 장비 가동 시간 극대화, 부품 품질 및 생산 수율 향상을 실현해 고객에게 탁월한 가치를 제공한다.

이 제품은 빠른 압출 속도 및 자동 보정을 통한 프린트 빌드 속도를, 프린터 자동 보정 기능 및 정확도·반복성이 최대 25%를 향상시킨다. 또한 장비 모니터링, 중복 압출 기능 및 작업자의 사용 편의성에 중점을 둔 인터페이스로 설계돼 가동 시간을 극대화한다. 또한 기존 스트라타시스 FDM 솔루션 대비 비용을 25~45% 절감할 수 있다. 

제조 용도로 개발된 F3300 3D 프린터는 정밀한 품질을 자랑한다 프린터 외관과 향상된 기능을 통해 항공 우주, 자동차 및 정부 기관 같은 까다롭고 고성능이 요구되는 산업에도 적용될 수 있는 부품을 제작할 수 있다.

스트라타시스 관계자는 “글로벌 공급망 문제, 기존 생산 능력 한계, 애플리케이션 복잡성 증가로 제조 기업에 엄청난 스트레스가 가중되고 있다. 스트라타시스 F3300 3D 프린터는 제품 개발을 가속해 고객의 혁신을 돕고, 생산 문제를 극복하고, 시장 출시 기간을 단축해 투자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