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스트라타시스>
3D 프린팅 및 적층 제조 솔루션의 글로벌 선도 기업인 스트라타시스가 폴리젯 트리플 젯팅(PolyJet Triple-jetting) 및 덴탈 3D 프린터를 위한 새로운 수용성 서포트 재료 SUP706을 출시했다.
SUP706은 파트를 담궜다가 헹구는 간단한 두 단계로 3D 프린팅 파트의 후처리 과정을 자동화함으로써 낮은 부품 당 비용으로 최대의 생산성을 구현한다. 또한 외주 제작 업체 및 사내 시제품 제작부서는 더 빠르고 간편한 서포트 제거 프로세스를 통해 높은 생산성의 제작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스트라타시스의 폴리젯 컨슈머블 제품 관리 디렉터인 데이빗 튤립만(David Tulipman)은 “SUP706의 출시는 3D 프린팅 사용자를 위한 다양한 조합의 이점을 제공한다”며 “이제 폴리젯 기반 3D 프린터의 사용자는 작고 복잡한 부품을 걱정 없이 프린트하는 한편, 한 번에 다량의 파트를 세척할 수 있어 경제적이고 간편한 대량 3D 프린팅 제작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SUP706 재료는 스트라타시스 트리플젯팅이 지원되는 모든 폴리젯 3D 프린터(Objet260 Connex3, Objet350/500 Connex3 및 Objet260/500 Dental Selection)에서 사용 가능하며, SUP706 수용성 서포트 재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스트라타시스 웹사이트 또는 공식 판매처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