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뉴스 2022-03-28 11:09:32
기사 전체 보기
  • ATC SCM12 Pro Passive·P1 Pro - ATC가 추구하는 가장 이상적인 모니터 사운드와 만나다 한은혜 2018-04-04 18:12:11 글 장현태 최근 전 세계적으로 레코딩 스튜디오 시장이 활발히 움직이고 있다. 특히 디지털 음원이 대중화되면서 제품이 더욱 빠르게 업그레이드되고 증가하는 추세이다. 레코딩 스튜디오 시장에서 전 세계적으로 각광 받는 스튜디오용 모니터 스피커를 이야기할 때 빠지지 않는...
  • Audio-Technica AT-LP3 - LP를 듣고 싶은 입문자에게 소개시켜 주고 싶은 턴테이블 한은혜 2018-04-03 18:43:15 글 월간오디오 LP가 화려하게 부활하고 난 뒤 요즘 보통 사람들(오디오파일 아닌)도 아날로그 재생에 많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 아날로그로 재생하는 음악을 듣게 되면 디지털이 재생하는 음악과는 어딘지 다른 아날로그만의 매력을 발견하게 되어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고,...
  • Constellation Audio Inspiration Integrated 1.0 - 하이엔드의 본질, 컨스텔레이션에서 빛나다 한은혜 2018-04-03 18:25:52 글 장현태 무대가 깊고, 라이브 공간감도 매력적인 사운드 요소이며, 베이스와 드럼 스네어 브러시 역시 포지션을 정확히 유지하며 소편성 재즈의 맛을 더해 주었다. 이는 마치 봄의 기운을 느끼게 하듯, 싱그럽고 명료함이 돋보이는 분위기 있는 무대가 중심이 되었다. 컨...
  • Musical Fidelity M8 Encore 500 - 오디오의 모든 것을 담은 끝판왕 출현 한은혜 2018-04-03 18:24:51 글 이종학(Johnny Lee) 베를리오즈의 환상교향곡 중 행진. 서서히 타악기의 두드림이 커지는 가운데, 획획 공간을 가로지르는 현악군의 움직임이라던가, 다양한 관악기군의 포효가 드라마틱하게 펼쳐진다. 특히, 저역에서 터지는 튜바의 존재감을 놓치지 않고 있다. ...
  • Audionet ART G3 - 모든 부분에서 완벽을 추구한 CD 플레이어 한은혜 2018-04-03 18:23:33 글 김남 베를리오즈의 환상교향곡 중 행진. 서서히 타악기의 두드림이 커지는 가운데, 획획 공간을 가로지르는 현악군의 움직임이라던가, 다양한 관악기군의 포효가 드라마틱하게 펼쳐진다. 특히, 저역에서 터지는 튜바의 존재감을 놓치지 않고 있다. 이윽고 강력하게 몰아붙일...
  • Auris Audio Adagio 300B - 왜 300B에 열광하는지 해답을 알려 주다 한은혜 2018-04-03 18:22:19 글 김남 세계 오디오계에서도 진공관 제품의 추세는 설계는 자신이, 생산은 원가가 저렴한 중국에서 하는 것인데, 그 틀에서 벗어난 제품은 별로 없다는 것이 중론이다. 그러나 이 제작사는 그러한 추세를 따르지 않고 100% 세르비아 안에서 직접 제작하는 방법으로 신생...
  • Magnat RV4 -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완전한 공존을 꿈꾸다 한은혜 2018-04-03 18:21:28 글 김남 미세하게 반도체 앰프는 진공관 제품보다도 청량감이 더 있고 정숙성, 해상도가 다소 높다. 그 반면 윤기라든지 맛깔스러움에서는 다소 뒤진다. 하이엔드로 갈수록 서로 이러한 점을 보충해 가고 있지만, 하이브리드가 작은 비용만으로도 이 점을 해결할 수 있지 않...
  • Pass XA25 - 하이엔드 대중화를 꿈꾸는 패스의 멋진 선물 한은혜 2018-04-03 18:20:28 글 장현태 각 악기의 포지션을 마스터링 의도 그대로 전달해 주었다. 거리가 먼 베이스는 과장 없이 간결하고, 드럼은 나서지 않고 위치를 잘 지켜주었고, 심벌은 화려하진 않지만, 잔향이 쉽게 번지지 않았다. 알토 색소폰은 중립적인 성향으로 지나친 울림을 배제하고 중...
  • Siemens SEV-201W - AD1 싱글 파워 앰프 한은혜 2018-04-03 18:20:15 글 김기인 빈티지 앰프 중에 가장 어려운 것이 바로 고전 3극관 싱글 앰프다. PP 구성의 3극관 앰프는 다수 보이지만 순수한 3극관 싱글 기성 앰프는 그야말로 가뭄에 콩 나기로 구경조차도 만만치 않다. 고전 3극관 싱글 앰프들의 기성품은 대부분 1950년대 이전...
  • Penaudio Suomi 100 Limited Edition - 핀란드의 현자, 펜오디오의 빛나는 기념작 한은혜 2018-04-03 18:19:33 글 이종학(Johnny Lee) 차이코프스키의 백조의 호수 중 액트 2. 바이올린군의 긴박한 트레몰로로 시작되는 가운데, 무대 한가운데에서 가볍게 발을 들어 올리고 조심스럽게 춤을 추는 발레리나가 떠오른다. 이윽고 클라이맥스로 치달을 때엔 풀 오케스트라의 화려한 ...
  • Sonoro Masterpiece - 라이프 스타일의 마스터피스, 그 품격에 감탄하다 한은혜 2018-04-03 18:18:33 글 이종학(Johnny Lee) 차이코프스키의 호두까기 인형 중 행진. 역시 스테레오의 장점이 잘 부각된다. 의외로 고역의 뻗음이 좋아서, 바이올린군이 아무렇지도 않게 넘실거린다. 악단 자체의 움직임도 일목요연하고, 개개 악기들의 개성도 잘 살아 있다. 기본적으로...
  • PrimaLuna ProLogue Premium - 튜브 구루의 진정한 솜씨에 극찬을 보내다 한은혜 2018-04-03 18:17:40 글 이종학(Johnny Lee) 차이코프스키의 호두까기 인형 중 행진. 고역이 낭랑하다. 바이올린군이 멋지게 군무한다. 그래도 여유로운 공간감. 다양한 악기들이 입체적으로 부각되고, 음색 자체도 매혹적이다. 클라이맥스에 몰아칠 때의 기세는 작은 스피커를 중급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