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내외적으로 화두가 되고 있는 자율주행차는 미래 자동차 시장 선점을 위해 범국가적 역량 결집이 필요한 분야로서 정부는 우리나라의 강점인 자동차와 ICT, 반도체 기술을 활용하여 세계적인 선도 국가로의 도약을 위한 적극적인 규제개선과 함께 융합 생태계 조성을 추진해 나갈 계획으로 있는 가운데 산업교육연구소(http://www.kiei.com)은 오는 10월 20일(목)에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위한- 8대 핵심부품/시스템 기술개발 및 기업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번 세미나에서는 자율주행차 시대를 준비하는 국내외 주요 자동차업계의 기술개발동향으로부터 기술개발전략 및 2019년 비젼뿐만 아니라 고해상도 카메라모듈/레이더ㆍ라이다모듈/V2X모듈/복합측위모듈/입체(3D)디지털맵/차량-운전자 인터페이스모듈/자율주행 기록장치 및 통합제어장치에 이르기까지 자율주행차 및 8대 핵심부품의 제반정보를 심도있게 논의하게 된다.
세미나 주제는 ▲자율주행차 시대를 준비하는 국내,외 주요 자동차업계의 기술개발동향과 기술전략 및 비젼 ▲자율주행차 핵심부품/시스템별 주요 기술개발동향 ▲레이더ㆍ라이다모듈 기술개발동향/적용기술과 국산화 및 상용화동향 ▲고해상도 카메라모듈 기술개발동향/적용기술과 국산화 및 상용화동향 ▲V2X(차량-외부-통신모듈)모듈 기술개발동향/적용기술과 국산화 및 상용화동향 ▲통합제어장치ㆍ복합측위모듈 기술개발동향/적용기술과 국산화 및 상용화동향 ▲입체(3D) 디지털맵 기술개발동향/적용기술과 국산화 및 상용화동향 ▲차량-운전자 인터페이스모듈(운전자 모니터링) 기술개발동향/적용기술과 국산화 및 상용화동향 ▲자율주행 EDRㆍADR 기술개발동향/적용기술과 국산화 및 상용화동향 등이며 오전 9시 50분에 시작하여 오후 6시 10분까지 발표된다.
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최근, 산업통상자원부 보도자료에 의하면 자율주행차의 자동차 신차 시장의 비율이 2025년 475만대(4%)에서 2035년에는 9544만대로, 75%를 차지할 것으로 예측된다”면서 “금번 세미나를 통하여 국내 완성차 및 관련 부품업계에게는 미래 대응전략과 방향제시를, 국내 전자, 통신 등 ICT 관련 업계에게는 신사업 기회를 모색하는 폭넓은 정보교류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www.kiei.com 또는 전화 (02)2025-1333~7 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