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 벤츠와 글로벌 뮤직 &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인 타이달이 장기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 메르세데츠 미 포털(Mercedes me Portal)에 연결된 메르세데스 벤츠를 소유한 고객들은 향후 몇달 이내로 타이달 하이파이 멤버십(TIDAL HiFi)에 무료로 액세스 할 수 있을 예정이다. 고객들은 가정 음악 시스템, 스마트폰, 차량에서 12개월 동안 무료로 5천만 곡 이상의 노래들과 185,000개 이상의 뮤직비디오들, 신중하게 큐레이트된 수백개 이상의 재생목록들을 스트리밍 할 수 있다.
타이달은, 전 세계 52개국 회원사들에게 스트리밍 서비스는 물론 하이파이(High Fidelity) 음질의 다양한 전용 콘텐츠들을 제공한다. 타이달 엑스(TIDAL X) 프로그램은 라이브 이벤트, 만남 및 인사, 티켓 경품, 라이브 스트리밍 등을 통해 제이지(JAY-Z), 비욘세(Beyonce), 본조비(Bon Jovi), 니키 미나지(Nicki Minaj), 데미안 말리(Damian Marley), 릴 웨인(Lil Wayne), 엘리샤 키스(Alicia Keys)를 포함하는 다수의 아티스트들을 팬들과 직접 연결한다. 팬들을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가들과 교류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제공하는 것은 타이달 경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다. 메르세데스 벤츠와 타이달은 프랑크푸르트 국제 모터 쇼(IAA)에서 미 컨벤션(me Convention)이 열리는 동안 독점 콘서트를 개최하며 그 콜라보레이션의 론칭을 기념할 예정이다.
"타이달과의 협력은, 그 고유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통해 메르세데스 미(Mercedes me) 라이프스타일을 향상시킨다. 고객들은 집에서도 이동중에도 음악과 비디오를 사실상 무제한으로 스트리밍할 수 있다. 또한 예술가들과의 연결 또는 라이브 경험을 위한 독점적인 기회를 제공한다"고 메르세데스 벤츠의 마케팅 부사장(Vice President Marketing)인 장 띠에메 박사(Dr Jens Thiemer)는 전했다.
메르세데스 벤츠와 타이달은2017년 9월 15일 금요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되는 미 컨벤션(me Convention)에서 독점 콘서트를 개최하며 그 협업 론칭을 기념한다. 해당 콘서트에서 공연할 아티스트가 곧 발표될 예정이며 미 컨벤션의 참가자들은 컨벤션 기간동안 이벤트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티켓을 신청을 할 수 있다.타이달과 메르세데스 벤츠의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추가 티켓들이 추첨된다.
"전 세계 최고의 자동차 제조업체와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매우 영광이다" 면서 "탁월한 품질과 탁월성에 대한 공동의 사명은 두 브랜드 간 자연스러운 시너지 효과를 낸다. 메르세데스 고객들은 독창성을 중요시 한다. 타이달의 탁월한 음악과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메르세데스의 고객들과 공유하게 되어 자랑스럽다"고 타이달의 리오 티본(Lior Tibon)은 전했다.
2018년부터 모든 메르세데스 미 고객들에게 12개월 동안 하이파이 스트리밍 품질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된다. 해당 무료 평가판을 사용이 끝나면, 고객들은 프리미엄 품질 서비스는 9.99 유로(EURO) 그리고 하이파이 품질 서비스는 19.99 유로 (EURO)를 내고 앨범, 라이브 스트리밍, 타이달 엑스 콘서트들에 엑세스 할 수 있다. 메르세데스 벤츠 재생목록은 타이달 웹사이트(www.tidal.com)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