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가 2017년 처음으로 한국전자전(KES)에 참가했다.
다임러 본사는 최근 미래 이동성 모빌리티 시장 선도 전략의 일환으로써 커넥티드(Connected), 자율주행(Autonomous), 공유 및 서비스(Shared & Service), 전기 구동(Electric Drive)을 의미하는 케이스(CASE) 전략을 내세우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네 가지 분야에서 최고의 품질을 입증한 혁신적인 공급업체들과 전 세계에서 협력하고 있는데, 이번 한국전자전 전시에 참가함으로써, 상호 협력이 필요한 새로운 분야들을 제시하는 한편 한국의 부품 업체들과 협력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한편 동사는 이번 전시회에서 ▲C 350 e 4MATIC ▲GLC 350 e 4MATIC ▲Mercedes-Maybach S 650 등의 모델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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