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산업통상자원부
1월 15일(월) 경기도 화성시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에서 전기·자율차 등 미래차 분야 국내 기술개발 상황을 점검하고, 미래차 분야 석박사급 R&D 전문인력을 대폭 확대·강화하기 위한 '미래차 R&D 전문인력 양성사업 MOU 체결식'이 개최됐다.
본 행사에는 양웅철 현대차 부회장, 인력양성 컨소시엄 참여대학(한양대, 군산대, 충북대, 인하대), 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자동차부품연구원, 산업기술진흥원과 인력양성 참여기업(현대차, 디지캡, 아이비스, 엠씨넥스, 비전인, 와이즈오토모티브, 에이엠텔레콤)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인사말을 통해 "세계 5위의 글로벌 완성차 기업으로 성장한 현대·기아차가 글로벌 미래차 시장에서도 지속적인 경쟁우위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보다 과감하고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며 "국내 자동차 업계의 리더로서 전기·자율차 분야에서도 보다 많은 중소·중견기업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구축하는 데 앞장서 줄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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