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라이가 2021 만도 자율주행 경진대회 자율주행 경진부문을 운영한다(사진. 모라이).
주식회사 모라이가 2021 만도 자율주행 경진대회에 시뮬레이터를 이용한 자율주행 경진 부문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모라이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코어 엔진을 포함한 자율주행차 시뮬레이션 플랫폼을 직접 개발한 기업이다. 정밀지도(HD map) 데이터를 디지털트윈(Digital Twin)으로 자동 구축하는 기술 등을 개발해, 현재까지 70곳 이상의 고객사를 확보했으며, 네이버, 현대자동차, 카카오벤처스,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약 44억 원의 누적투자를 유치했다.
모라이가 협찬기관으로 참여한 2021 만도 자율주행 경진대회는 주식회사 만도와 한라대학교 LINC+사업단에서 주최하는 대회로 ▲카메라를 이용한 자율주행 ▲인공지능을 이용한 자율주행 ▲시뮬레이터를 이용한 자율주행 등 3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모라이 정지원 공동대표는 “이번 대회를 통해, 뛰어난 역량을 갖춘 자율주행 분야 인재들과 많은 교류가 이뤄지기를 기대한다”라며 “모라이에서는 현재 다양한 직무에 대해 적극적으로 채용을 진행하고 있으니, 인력 채용에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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