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티넨탈이 내부 센서 기술을 위한 통합 솔루션을 개발했다. (사진. 콘티네탈코리아)
세계적인 기술 기업 콘티넨탈은 휴먼-머신 인터페이스를 위한 모든 측면의 실내 카메라에 대한 다년간의 전문 지식과 레이더 센서 기술에 대한 광범위한 노하우를 결합해 실내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콘티넨탈 HMI 사업부 울리히 뤼더스 Ulrich Lüders 총괄은 "콘티넨탈의 실내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유럽연합(EU) 일반 안전 규정(GSR)의 새로운 요구 조건을 충족하고, 자동차 제조업체가 유로 NCAP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 한다"고 밝혔다.
또한, 뤼더스는 “콘티넨탈의 실내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유럽연합(EU) 일반 안전 규정(GSR)의 새로운 요구 조건을 충족하고, 자동차 제조업체가 유로 NCAP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 한다”고 설명했다. 이는 앞으로 미래의 안전 표준과 관련해 중요하다.
예를 들어, 운전자의 피로나 주의력 부족을 감지하는 기능 등이 포함된다. 그리고 광범위한 입법 변화에는 다른 규제 기관들의 동력이 수반되며, 그 하나로 유로 NCAP 조직은 2023년부터 내부 카메라 시스템 설치에 대한 보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유아 방치 감지와 같은 아동 감지를 위한 향후 평가 지점 지정을 위해 차량 안전 계획을 평가는 자발적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콘티넨탈의 다니엘 나우약은 매니저는 모니터링 “해당 기술 개발은 살아있는 물체 인식에 초점을 맞췄다. 무엇보다도 실내 감지 기술은 아동의 호흡을 감지해 살아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확인하고 경보를 울린다. 잘못된 경고는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 시스템은 내부 카메라 이미지 정보를 기반으로 실내 뒤 공간에 남겨진 짐도 감지할 수 있고, 예를 들어, 렌터카에 서류 가방을 잃어버렸을 경우 주인의 핸드폰으로 알림을 보낸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