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화학경제연구원)
최근 자동차 산업은 기존의 자동차에서 벗어난 배기가스 배출을 없애는 친환경 자동차 산업, 기술고도화를 통한 자율주행, 일반 내연기관차 역시 배기가스를 감소시키기 위해, 차체 경량화를 통해 연비향상을 목표로 연구 및 개발을 진행중이다.이러한 흐름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는 자동차 산업에 막대한 피해를 주었지만, 유럽의 ‘자동차 선진국’들은 친환경차 체제로 위기를 기회로 삼고 있다.
이러한 흐름을 반영해 화학경제연구원은 미래차 및 부품산업 기술동향을 알아보기 위해 미래형 자동차 소재 및 경량화 기술세미나를 선보인다.
2021년 미래형 자동차 소재 및 경량화 기술세미나는 지난 11월 19일(금) 여의도 전경련회관 3층 다이아몬드홀에서 온라인-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된다.
다뤄지는 주요 의제는 △ 자율주행차 개발 현황 및 전망 △도심항공교통 개발 현황 및 전망 △ 미래형 자동차 경량화 소재 및 전망 △ 전기차용 열관리 시스템 및 소재 적용 △ 차량용 HUD(Head Up Display) 부품소재 및 기술 △ 미래형 자동차 접착제 솔루션 개발 동향 △ 자동차용 센서 현황 및 전망 강연자로 한국자동차연구원, 국토교통부, 현대제철, 말레베어공조, 한국전자기술연구원, 헨켈코리아, 현대케피코 등 자동차 및 부품 기업ㆍ기관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자동차별 미래 트렌드 및 부품 개발 동향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화학경제연구원 관계자는 "미래형 자동차 기술세미나는 업계 관계자가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진행되어왔고, COVID-19 이후의 상황을 대비한 기업의 최신 기술개발 및 적용 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라고 전했다.
한편 세미나 신청은 화학경제연구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접수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