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튼, IAA 운송차 박람회서 지속 가능한 상용차 기술 강조 "향후 10년간 디젤 엔진 탑재된 상용차 3,000만 대 이상 생산할 것" 밝혀
윤소원 2022-09-07 16:52:21

이튼, IAA 운송차 박람회서 지속 가능한 상용차 기술 강조(사진. 이튼)

 

전력 관리 회사 이튼(Eaton)이 9월 20일(화)부터 25일(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IAA 운송차 전시회(IAA Transportation Show)에서 자동차 그룹(Vehicle Group)의 혁신적인 상용차용 내연 기관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선보인다.

 

트레이시 멜빌(Traci Melville) 이튼 자동차 그룹 글로벌 제품 담당 수석 부사장 겸 총괄은 ”전기화 전환이 진행 중이지만 OEM들은 내연 기관의 연료 배출량 및 전력 소비 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라며 ”KGP 파워트레인 인텔리전스(KGP Powertrain Intelligence) 전망에 따르면 앞으로 10년간 디젤 엔진이 탑재된 상용차가 3,000만 대 이상 생산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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