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공전, ‘자동차산업의 3D 프린팅 활용 사례’ 세미나 개최 새로운 기술과 제품 개발 방향 등을 제시할 발판 마련
임찬웅 2023-09-19 16:29:09

'자동차산업의 3D프린팅 활용사례' 기념사진 / 사진. 인하공업전문대학교

 

인하공업전문대학(이하 인하공전)은 본 대학교 산업전환공동훈련센터가 지난 9월 7일(목) 오전10시부터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자동차산업의 3D프린팅 활용사례'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당 세미나에는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와 인하공전 협약기업 재직자 50여명이 참석해, 자동차산업 변화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나타냈다. 세미나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박근 교수의 '제조업 현장에 적용 가능한 3D 프린팅 사업화 방안'을 시작으로, 현대자동차 온한우 책임의 '자동차 업계의 3D 프린팅 활용 동향 및 현대자동차의 활용사례', EOS 김승균 지사장의 '금속자동차 부품 생산 을 위한 3D 프린팅 사업화 사례', SH INT 이종수 센터장의 '플라스틱 자동차 부품 양산을 위한 3D 프린팅 사업화 사례', 인하대학교 주승환 교수의 '미래 모빌리티 신설계 기법(DFAM) 적용을 위한 제품 경량화 설계와 최적 공정 시뮬레이션 사업화 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김종우 센터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전기차, 수소차 등 새로운 기술과 시장 동향에 대한 정보를 얻고 변화에 대응하는 새로운 기술과 제품 개발 방향 등을 제시할 발판을 마련하는데 보탬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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