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허브, 셀프 비자 준비 플랫폼 ‘비자허브’ 시작 비자 발급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윤소원 2022-04-22 09:31:11

(로고. 비자허브)

 

비자허브가 특허 받은 셀프 비자 준비 플랫폼 ‘비자허브’ 서비스를 개시하면서 코로나 시대 어려운 사업 환경을 탈출할 비즈니스 모델로 인식되면서 지명도 있는 신뢰할 수 있는 입점 기업들의 참여가 늘어가면서 순항하고 있다.

 

비자 허브의 주요 판매 아이템은 비자 준비를 직접 할 수 있도록 하는 비자 가이드와 비자샘플 그리고 비자 작성에 필요한 부가서비스 등 이다. 비자 가이드는 임점 기업들이 주를 이뤄 등록해주는 내용으로 비자 서류 준비에 필요한 가이드인 반면, 비자 샘플은 해외에 비자를 받고 나간 경험이 있는 고객들이 비자가이드 작성 전 참고로 삼을 수 있는 내용이다.
 
코로나19 펜데믹 이전에 우리나라는 유학과 투자 이민 수요가 많았기 때문에 이때 해외 출국 경험이 있는 고객들의 비자 관련 경험들은 집집마다 하나씩은 찾을 수 있다. 이때의 경험을 살려서 비자 서류를 준비할 때 도움이 될 만한 샘플이다. 

 

참여방법은 간단하다. 먼저, 내가 신청한 비자 샘플 작성 노하우를 공유한 후, 후배들 해외 진출 도와주기 위한 마음가짐과 각오로 등록하고, 등록한 샘플판매를 통한 수익을 얻으면 된다. 

 

보관하고 있는 비자 준비 노하우를 정리해서, 비자 샘플의 개인정보만 확인 불가능하게 처리한 후 등록하거나, 외교관과 이민국에서 구비한 비자 서류 준비하기 서식의 내용에 문항마다 도움이 될 번역을 달아서 등록하면 된다.
 
비자허브는 이 비자 샘플들을 등록하고 등록된 샘플이 판매 될 대마다 판매 수익의 90%를 가져가는 구조를 갖췄다. 샘플 등록 시에는 개인 정보만 인식이 되지 않도록 처리하고, 타인의 것을 도용하지만 않으면 된다.

 

또한, 기존 비자 발급은 각국의 대사관, 이민국에 비자 발급을 위한 복잡한 서류를 제출하면 제반 절차를 진행하고 인터뷰를 통해 심사를 받은 후 문제가 없다면 비자를 발급받을 수 있다. 

 

비자허브 관계자는 “이제 비자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발급받을 비자가 결정됐다면 비자허브를 방문해서 비자 샘플을 발급받은 후 비자가이드를 구매해 셀프로 비자를 준비하는 열린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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