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다인르크로이, USB 시스템 통합 디버그 간소화 PHY, PHY-Logic 및 프로토콜 관련 오류 판별
윤소원 2022-05-10 09:19:50

왼쪽부터 SKT 유영상 대표, SK스퀘어 박정호 부회장, 도이치텔레콤 팀 회트게스 회장, 클라우디아 네맛 부회장이 의견을 나누고 있다(사진. SKT).

 

SK ICT 연합이 독일 대표 통신사업자 도이치텔레콤과 한-유럽 ICT 동맹 강화에 나서며, 글로벌 사업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SK스퀘어, SK텔레콤이 5일 독일 본(bonn)에 있는 도이치텔레콤 본사에서 팀 회트게스(Timotheus Höttges) 도이치텔레콤 회장, 클라우디아 네맛(Claudia Nemat) 부회장과 주요 임원들을 만나 ICT 사업 협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리는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2’에서 SK스퀘어, SKT, SK하이닉스가 ICT 사업을 협력하고 글로벌 진출을 함께 추진하기 위한 ‘SK ICT 연합’ 출범을 선언한 이후 본격적인 후속 행보다.

 

SKT는 2월말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22’에서 3대 ‘Next Big-tech (메타버스, AI반도체, 양자암호)’의 글로벌 사업 추진을 발표한 이후 이에 대한 실질적인 사업 성과를 만들기 위해 이번 회동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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