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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학온지구 문화공원 관리동 / 사진. 경기주택도시공사
경기주택도시공사(이하 GH)는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에 조성되는 문화공원 관리동을 에너지 자립률 200%인 RE200 건축물로 짓는다고 2월 6일(목) 밝혔다.
정부는 고단열, 고기밀을 통해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하고,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해 에너지 자립률을 높이는 제로에너지 건축을 확산하기 위해 2017년부터 제로에너지 건축물 인증제를 시행했다.
2025년부터 기존 1∼5등급에 더해 에너지 자립 수준이 120%를 초과하는 최상위 단계인 플러스 등급을 도입했다. 이번에 GH는 플러스 기준을 넘어서는 자립률 200%에 도전하는 셈이다.
광명학온지구 문화공원 관리동은 연면적 약 660㎡로 에너지 홍보관, 카페, 하늘 전망대 등 시민들이 자주 방문하는 시설도 갖춰질 예정이다.
GH는 지하 유출수를 활용한 냉난방, 태양광을 사용한 에너지 생산, 에너지 소비량 절감 기술 등을 적용해 관리동의 에너지자립률을 200% 이상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생산된 에너지는 카페, 공원 조명, 전기차 충전소 등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사용된다.
GH가 시행하는 광명학온지구는 광명시 가학동 일원 약 68만4000㎡ 부지에 4317세대의 주택을 공급하는 공공주택사업으로 2024년 11월 착공했다.
GH 김세용 사장은 "광명학온지구에 이어 공사가 직접 참여하는 대규모 개발사업을 대상으로 신도시 기반 시설 제로에너지 건축물 사업을 확대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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