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MEX 2017] 내쇼날미래, 범용 플라스틱을 통한 물류시스템 구축 쾌적한 환경과 풍요로운 미래 창조 위해 매진
문정희 2017-11-17 16:17:17

대구와 경상북도를 중심으로 콘테이너, 파렛트, 체어/데스크, 환경제품, 시트류 제품을 제공하고 있는 내쇼날미래가 11월 15일(수)부터 18일(토)까지 개최된 ‘2017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DAMEX 2017)’에 참가해 플라스틱 공구 상자류, 점보 박스류, 부품 상자류 등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였다. 

 

내쇼날미래 전시 부스 전경

 

내쇼날미래는 음료 및 주류 콘테이너, 산업용 콘테이너 등 전 분야에 걸친 제품 생산으로 콘테이너에 관해서는 타사에 비해 뛰어난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으며, 파렛트 역시 깔판형, 민자형, 핸드카용 등 용도와 규격의 다양화는 물론 영하 20도에서 영상 40도까지 견디는 우수한 내열성, 반영구적인 수명, 적재능력의 배가로 날로 치열해지는 시장상황에서도 우위를 지켜가고 있다. 

 

 

그 외에도 플라스틱의 가시적 특성과 실용적 특성을 최대한 살려 다양한 구색과 인체공학적 설계로 안정성까지 고려한 체어와 데스크는 견고성, 편리성, 경제성이 돋보인다는 평을 받고 있다.

 

 

내쇼날미래 관계자는 “앞으로도 그 동안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물류환경의 창조와 국민생활 수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어 “최고의 품질로 효율적인 물류시스템 구축에 일익을 담당하고, 쾌적한 환경과 풍요로운 미래 창조를 위해 매진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2017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DAMEX 2017)은 대구광역시 주최 및 (주)한국종합기술, 대구경북기계협동조합, 코트라의 주관하에 나흘간 개최됐으며, 기계부품과 정밀기계산업의 총체를 확인할 수 있는 전시회로서 전시 대상 품목에 따라 ▲공장자동화기기관 ▲공작기계·설비관 ▲금형·공구관 ▲제어계측·검사기기관 ▲물류·포장기계관 ▲주조·용접산업관 등 총 6개 관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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