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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링디어
신용경제 2018-07-02 13:44:12

 

대가를 치러야지?
배우 니콜 키드먼, 콜린 파렐을 비롯해 주목받는 신예 배리 케오건의 만남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영화 <킬링 디어>는 미스터리한 소년으로 인해 성공한 외과 의사와 그의 아내의 이상적인 삶이 완벽하게 무너지는 내용을 담은 미스터리 복수 스릴러다.
<더 랍스터>로 제68회 칸영화제 심사위원상을 받은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의 신작으로 “거대한 딜레마에 직면했을 때, 극단적 상황에 처한 인간의 본능을 보고 싶었다”는 연출의도가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배가시킨다.
메인 포스터의 감각적인 구도 속 얽히고설킨 세 사람은 시선을 집중시킨다. 비밀을 숨긴외과 의사 ‘스티븐’의 위태로운 표정과 그의 아내 ‘안나’의 긴장감 넘치는 모습은 미스터리한 소년 ‘마틴’의 무표정한 얼굴과 겹쳐지며 충격적인 복수 스토리에 대한 관람 욕구를 높인다. “대가를 치러야지?”라는 문구는 무시무시한 비밀의 대가로 이상적인 가족이 무너지는 과정을 도발적이고 매혹적으로 풀어냄을 드러낸다.

 

 

“전부 앓다가 죽어요. 밥도 죽고 킴도 죽고 선생님 부인까지.”

미리 공개된 예고편에선 차분한 목소리로 스티븐의 가족이 치러야 할 대가를 설명하는 마틴의 모습이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자신의 비밀은 숨긴 채 마틴을 몰아세우는 스티븐과이 모든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어 하는 안나의 신경질적인 모습은 역시 잊히지 않을 충격적인 복수극의 탄생을 알린다.
영화는 해외 유수 매체로부터 “충격적인 복수의 이야기”(The Guardian), “뇌리에 박힐 무시무시한 경험”(Empire), “기이하고 매혹적이며 불안한 올해의 영화”(The Telegraph), “도발적이고 내내 즐거운, 완벽에 가깝다!”(The Times), “거장의 솜씨로 조율된 작품”(Variety), “미친 듯이 천재적이다!”(The Playlist), “관객을 가둬 놓고 끝까지 놓아주지않는다!”(Little White Lies), “눈을 뗄 수 없는 영화”(Total Film) 등 호평을 얻으며 화제작으로 자리매김했다.

 

 

박찬욱 감독마저 “지금 세계에서 가장 차기작을 기다리게 만드는 감독이 누구냐고 묻는다면 요르고스 란티모스라고 답하련다. 신화적 상상력을 현실세계에서 펼쳐내는 그의 작업은 [신성한 사슴 죽이기]에서 절정에 이른 듯한데, 누가 알겠는가, 다음작품에서 그가 또어떤 상승을 보여줄지”라는 극찬을 더하면서 또 한편의 완벽한 스릴러를 기대하게 만든다.
올여름, 소름 끼치도록 충격적인 복수 스릴러의 탄생을 알리는 <킬링 디어>는 7월 12일,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진유정 기자 jin_yj@mcred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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