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그룹 허창수 회장은 지난달 GS타워에서 계열사 CEO를 비롯한 경영진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17년 GS 신년모임’에서 임직원들에게 “GS가 고객과 함께 성장하고, 새로운 삶의 가치를 창출하여 우리 사회에 희망을 전하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힘차게 나아가자”며 “이를 위해 ▲진화의 DNA가 조직문화로 정착되고 ▲수익기반 다변화 및 사업 포트폴리오를 고도화하고 ▲실행력이 곧 최고의 경쟁력이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허 회장은 “국내외로 4차 산업혁명이 진행되는 등 변화의 속도가 빠르고, 정치, 사회, 경제적으로 다양한 이슈가 제기되고 있어 복잡하고도 어수선한 상황이지만, 이럴 때일수록 마음을 다잡고 각자 역할과 기본에 더욱 충실하며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월간 신용경제 2017년 2월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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