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은 지난달 동작구 소재 KB경 력컨설팅센터에서 희망퇴직 직원을 대상으로 ‘행복플러스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퇴직직원을 위한 ‘행복플러스 자산관리 컨설팅’ 프로그램을 신설과 더불어 세미나는 물론, 명동 KB자산관리 Plaza를 통한 대면 상담, 세무 상담 Hot-Line 등 퇴직직원의 자산관리를 다각도로 지원하고 있다. 세미나에 참석한 한 직원은 “퇴직금을 받고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자산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유용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퇴직직원을 가족으로 생각하고 퇴직직원의 성공적인 퇴직생활 안착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월간 신용경제 2017년 3월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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