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지난달 최대 24시간 동안 사용이 가능한 LG ‘올데이 그램’의 배터리 성능을 강조한 동영상을 공개했다.
아티스트 5명과 함께 13.3인치 LG 올데이 그램으로 애니메이션 제작에 도전했다. LG 올데이 그램은 전공급 없이, 약 18시간 동안 이어진 작업을 버텼다. LG전자는 유튜브 등에 애니메이션 제작 과정을 압축한 동영상을 공개했다.
LG ‘올데이’ 그램은 13.3인치, 14인치, 15.6인치 별로 각각 최대 24, 23, 22시간 동안 사용(모바일마크2007 기준)이 가능하다. 13.3인치 제품 기준으로 동영상도 최대 17시간 동안 연속으로 재생할 수 있다. 사용자는 인천에서 뉴욕까지 비행하는 내내 영화를 보거나, 충전에 대한 걱정 없이 업무를 할 수 있다.
LG전자 한국영업본부 HE마케팅FD 손대기 담당은 “온종일 사용 가능한 LG 올데이 그램으로 노트북 시장에서 계속해서 돌풍을 일으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월간 신용경제 2017년 3월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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