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최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하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조사에서 2년 연속은행 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은 매년 15세 이상 60세 미만의 남녀 1만여 명을 대상으로 일대일 대면 면접조사를 해 204개 산업부문별 최고 브랜드를 선정한다.
이번 조사에서 신한은행은 고객들에게 ‘신뢰와 믿음’, ‘앞서가는’ 이미지로 평가받으며 브랜드 인지도와 충성도 등 대부분의 평가 항목에서 경쟁사 대비 우위를 보여 2년 연속 은행 부문 1위로 선정되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이 2년 연속 은행부문 1위로 선정된 것은 고객 최우선 정책에 기반을 둔 영업 서비스와 고객의 편의성을 높인 디지털창구 등 혁신적인 노력의 결과물”이라며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을 바탕으로 차별적인 고객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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