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 새 광고모델에 배우 이정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최근 금융시장의 변화에 맞춰 스마트하고 앞서가는 은행 이미지를 대변하는 모델로 이정재가 가장 부합하는 것으로 판단돼 최종 낙점했다”고 말했다.
기업은행은 새로운 모델을 통해 ‘강하고 탄탄한 은행’, ‘변화와 혁신하는 은행’의 이미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정재를 모델로 한 신규광고는 오는 이달 초 TV, 극장, 옥외매체 등을 통해 방영된다. 한편, 2012년부터 5년여간 기업은행의 장수모델로 활동한 방송인 송해와의 계약이 종료되어 기업은행은 송해의 노고를 기리고자 헌정영상을 제작해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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