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이사 조성진)가 봄철 성수기를 맞아 새로운 컬러의 공기청정기를 출시하며 건강 가전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한다.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에 세련되고 부드러운 느낌의 ‘로맨틱 로즈’와 고급스럽고 시원한 느낌의 ‘로맨틱 오션’을 적용한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기존 화이트 색상을 포함하면 제품의 색상은 모두 3가지로 늘어나 고객들의 선택 폭이 넓어졌다.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는 LG전자가 독자 개발한 필터를 탑재했다. 이 필터는 ▲알레르기 원인물질 ▲극초미세먼지 ▲스모그 원인 물질인 이산화황과 이산화질소 ▲새집증후군 물질인 톨루엔과 포름알데히드, 생활냄새까지 제거한다. 이 제품은 한국천식알레르기협회(KAF)와 영국알레르기협회(BAF)로부터 인증을 획득했다.
LG전자 에어솔루션사업부장 이감규 부사장은 “공기청정기에 컬러를 가미해 뛰어난 기능은 물론 인테리어 가치도 함께 제공하겠다”며 “고객들이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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