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알뜰폰 요금제 (음성, 문자, 데이터 기본제공)
※ 큰사랑 안심 무약정은 데이터 차단 신청 가능
경인지방우정청은 지난달 우체국 알뜰폰의 요금제를 개편해 통신비 부담을 대폭 줄인 21개 상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통신료를 자동이체하면 최대 월 1만 원을 할인해주고, 기본요금도 크게 내렸다.
기본료가 저렴한 상품도 나왔다. KCTV모바일의 ‘삼삼’, ‘오오’ 요금제 2종은 LTE 기본료를 최대로 낮추면서 데이터 차단도 가능해 가계 통신비 절감을 위해 와이파이 위주로 사용하는 고객을 위한 실속형 LTE요금제이다. 유니컴즈의 ‘모빙 05’는 기본료가 월 5,500원, 초과사용 시에 음성은 초당 1.1원, 데이터는 1MB당 11원이다. 타사에 비해 반값이어서 사용량이 적은 가입자가 낭비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디지털여기에
news@yeogie.com
<저작권자 @ 여기에. 무단전재 -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