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우정청은 지난달 우체국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를 시행 한다고 밝혔다.
우체국 스마트뱅킹 실행한 후 ‘비대면 서비스’를 선택하여 ▲신분증 촬영+접근매체(OTP 등) 전달+휴대폰 인증 또는 ▲신분증 촬영+타은행 계좌이체+휴대폰 인증의 절차를
거치면 실명확인이 이루어진다. 특히, 은행권에서 주로 활용하는 기존 계좌이체를 통한 본인 인증 방식 이외에도 고객이 요청할 경우 집배원이 등기우편(본인지정 배달서비스)을 통해 가입증서와 OTP 등을 직접 배달하여 정확한 본인 인증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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