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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스마트팜 종합자금」 1호 고객은 토마토 재배 농업인
신용경제 2017-05-08 18: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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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회장 김병원)은 최근 스마트팜에 특화된 농업정책자금인 「스마트팜 종합자금대출」 1호가 지원되었다고 밝혔다.
「스마트팜 종합자금대출」은 농협의 농업금융컨설팅 노하우를 활용하여 자금조달능력이 낮은 농가라도 기술력이 우수하다면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된 대출상품이다. 원예, 축산분야의 스마트팜 신축, 구매 및 운영자금을 농가당 50억 원까지 연 1% 수준의 금리로 지원해주며 농장 설계부터 완공 후 경영 지도까지 무료컨설팅을 제공하여 농업인의 영농 성공을 돕는다. 전남 화순에서 10년 동안 시설 토마토를 재배해온 최양언 씨는 이를 통해 스마트팜 토마토농장을 마련하게 되었다. 최 씨는 “이제야 내가 꿈에 그리던 농장을 설계했다”며 “그동안 설계와 자재를 수차례 변경하였지만, 확신이 없었는데 농협의 무료컨설팅과 자금지원으로 스마트팜 농장을 추진할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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