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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자매결연마을 영농철 일손돕기 나서
신용경제 2017-05-08 18: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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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직원 40여명은 지난달 자매결연 마을인 충북 진천군 진천읍 보련마을을 다시 찾아 영농철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NH농협은행은 자매결연 마을을 매년 두세 차례 이상 방문하며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고 있으며, 영농철 일손돕기, 팜스테이 시설이용, 마을회관 도배 및 페인트칠, 환경정비 등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활동을 펼쳐왔다.

이날 이경섭 은행장을 비롯한 농협은행 직원들은 마을주민과 함께 고구마 등 농작물 파종 전 비닐 씌우기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자매결연마을인 보련마을 어르신들과 주민들의 평소 건강관리를 위하여 의료용 자동혈압측정기 세트를 기증했다.
이경섭 은행장은 보련마을 어르신들과 일일이 안부 인사를 나누며 “농협은행 3.1 전략의 일환으로 농심(農心)에 기반을 둔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농협은행과 보련마을이 아름다운 인연을 이어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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