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달 이윤배 대표이사가 강원도 강릉시에 위치한 강원양돈농협(조합장 최덕식)을 방문, 축사 화재예방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 2012년 출범 이후로 해마다 실시하고 있는 ‘축사 화재예방 캠페인’의 일환으로,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과 함께 강원양돈농협 축산 농민들을 대상으로 전기안전 점검 및 사고사례 교육을 시행했다.
또한, 축사 전기시설의 먼지를 제거할 수 있는 먼지제거기(에어 컴프레서) 40여 대와 소화기를 전달하고, 이를 이용한 화재예방법을 시연하는 등 축산 농가의 안전을 챙겼다. 농협손보는 올해 전국의 축산농가에 먼지제거기와 소화기 1,200여 대를 제공할 예정이다.
NH농협손보 이윤배 대표이사는 “축사 화재는 전기안전 점검, 안전관리 등 사전대비를 통해 예방할 수 있다”며 “농촌진흥청과 함께 화재예방 활동을 지속해서 확대해 농업인의 피해를 최소화할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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