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우정청 소속직원들 모여 마라톤을 즐기고 있는 ‘우체국두발로(회장 김병철)’ 팀이 오는 6월 24일 제주시 조천운동장을 출발해 신흥리 관곶, 함덕 서우봉, 구좌 월정리 등 제주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아름다운 코스에서 열리는 ‘2017 제주 新 보국제 청정에코 마라톤 대회’에 참가한다.
김병철 회장은 “건강을 증진하고 회원 간의 화합을 다지기 위해 이번 대회에 참가했다”며 “제주의 아름다움을 오롯이 담고 있는 아름다운 마라톤 코스를 달릴 수 있어 이번 대회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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