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최종구, 이하 ‘수은’)은 지난달 서울 양천구 신월동에 있는 서울 SOS 어린이 마을을 찾아 아이들과 함께 ‘사랑의 케이크 만들기’ 봉사활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최종구 수은 행장 등 봉사에 참여한 ‘수은 희망씨앗 나눔 봉사단’은 보육시설 이용 아이들과 함께 직접 케이크를 제작한 뒤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전달했다.
이와 함께 봉사단은 한국 SOS 어린이 마을 산하 서울·순천·대구 SOS 어린이 마을 등의 운영 지원을 위해 총 3,6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최종구 행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아이들과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면서 “수은이 전달한 후원금이 아이들의 자립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수은은 ‘희망씨앗 프로그램’을 통해 취약계층, 다문화·탈북 가정, 해외빈민 등 국내외 소외이웃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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