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은 지난달 K리그의 성공적 흥행을 기원하며 한국프로축구연맹과 손잡고 「K리그 팬사랑 적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K리그 팬사랑 적금」은 만 14세 이상의 개인 및 개인사업자는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1만 원 이상 100만 원 이하 범위 내에서 정액적립식과 자유적립식 중 선택이 가능
하다. 계약기간은 1년으로 정액적립식 기준 기본금리 연1.1%에 우대금리 1.5%를 더해 최고 2.6%의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으며 오는 8월 31일까지 판매한다.
가장 큰 특징은 손님들이 프로축구를 재미있게 즐길수록 우대금리 혜택이 늘어나는 것이다. ▲인터넷 또는 스마트폰뱅킹의 ‘팬사랑 전광판’에 접속해 좋아하는 팀을 선택, SNS로 응원하면 연 0.5% ▲K리그 퀴즈에 응모해 정답을 맞히면 최대 연 0.5% ▲전국 22개 프로축구경기장에서 하나머니GO를 통해 금리우대쿠폰을 잡으면 연 0.3% ▲적금의 이자를 하나머니로 받는 것에 동의하면 연 0.2% 등 최대 연 1.5%까지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적금 가입 시 K리그 정규시즌 입장권 30% 할인(적금 가입자 본인 한, 1일 1회, 시즌 중 횟수 무제한)이라는 파격적인 혜택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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