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지방우정청은 지난달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평택시에 위치한 해군 2함대 천안함 안보공원을 방문 견학했다.
이날 방문은 호국의 전통과 평화에 소중함을 깨닫고 국가안보의식을 높여 경인지방우정청 직원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인지방우정청 홍만표 청장은 “군 2함대 견학을 통해 국가안보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며 “우리나라가 분단국가며 전쟁이 완전히 끝나지 않았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공직자로서의 안보의식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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