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글로벌사업본부(부행장 홍재은) 임직원들은 지난달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에 위치한 화훼농가를 찾아 극심한 가뭄으로 피해를 보고 있는 농업인들을 위로하고 일손돕기를 시행했다.
글로벌사업본부 임직원 20여 명은 화훼 물주기, 화분 분갈이, 온실 거치 및 정비 작업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고 농업인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농협은행에서 추진 중인 금융지원방안과 대책을 안내했다.
농협은행 홍재은 부행장은 “가뭄 피해로 어려운 농업인들께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휴일을 반납하고 현장을 찾았다”며 “일손돕기를 생활화해 농업인이 행복한 농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