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전라북도 순창군에 위치한 무수마을을 방문, 농기계 사고예방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농기계사고 예방을 위해 농협손해보험이 2012년 이후로 해마다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과 함께 전라북도 순창군 농민들을 대상으로 농기계 사고예방 교육을 하고, 트랙터와 경운기에 야광 안전판을 부착하는 등 농가의 안전을 챙겼다.
농협손해보험과 농촌진흥청은 연말까지 전라북도 내 50여 개 마을을 대상으로 농기계 사고 예방 교육 및 농기계 부착용 야광 안전판 1,500여 개를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NH농협손해보험에서 판매 중인 농기계종합보험은 농기계 운행 중 사고나 농작업 중 사고로 발생할 수 있는 손해를 담보한다. 보험료의 50%는 정부가 지원하며, 지방자치단체에 따라 보험료의 30% 정도를 지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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