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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기술 접목한 ‘신한S뱅크 mini+’ 서비스 시행
신용경제 2017-07-10 13:2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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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행장 위성호)은 최근 바이오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미래형 뱅킹 서비스를 모색하기 위해 삼성전자와 공동 개발한 음성기반 지능형 뱅킹 서비스 ‘신한S뱅크 mini+’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예를 들어 ‘신한은행 계좌잔액 조회해줘’라고 음성으로 명령하면 신한S뱅크 mini+ 앱이 자동 실행되고 바이오 인증 통해 간편 계좌 조회가 가능하다. 또한, ‘신한은행에서 홍길동 계좌로 이체해줘’라고 음성 명령을 내리면 사전에 등록된 ‘홍길동’ 이체 정보를 자동으로 불러와 음성 지시로 이체까지 가능하다. 더불어 고객의 바이오 정보를 인식하는 기존의 단방향 서비스에서 벗어나 지능형 음성 인식을 통해 양방향 서비스로 진화하여 정해진 명령어를 벗어나 고객의 음성명령을 스스로 학습해 진화함으로써 한 단계 높은 차별적인 고객 경험을 끌어 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바이오 센서를 접목한 서비스가 이행되면 은행을 이용하는 고객은 신분증이나 카드없이도 창구에서 통장 출금이나 이체를 할 수 있는 미래형 은행이 구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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