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편리하면서도 화력이 강한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 신제품을 선보였다.
지난달 출시된 LG 디오스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모델명: BEH3GW)는 상판 너비가 76cm로, 일반 전기레인지보다 좌우로 20% 이상 더 긴 와이드형 제품이다.
이 제품은 별도의 공사 없이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으며, 화구 사이의 공간이 넓어 바닥 면적이 큰 조리 용기 2개를 동시에 사용하기에도 편리하다.
또한, ▲터치패널을 통해 사용자가 원화는 화력을 바로 선택하거나 손가락으로 밀어서 선택할 수 있는 ‘다이렉트 슬라이드 컨트롤’ ▲인덕션 버너의 작동 상태 및 화력을 빨간 LED 막대로 알기 쉽게 보여주는 ‘인덕션 화력 인디케이터’ ▲아이들이 제품을 작동하지 못하게 해주는 ‘잠금 기능’ ▲원하는 시간에 사용하는 ‘타이머 기능’ ▲일정 시간 이상 조작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하는 ‘자동 잠금 기능’ 등 다양한 편의 기능도 갖췄다.
제품 상판에 독일의 유명 특수유리 제조업체 ‘쇼트(SCHOTT)’ 사의 블랙 세라믹 글라스 소재를 적용해, 강한 내구성과 세련된 디자인도 장점이다.
LG전자 H&A사업본부 키친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 박영일 부사장은 “고객의 니즈를 제대로 충족시켜주는 LG만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주방 가전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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