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최근‘서울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 및 ‘에이나인’과 NB-IoT(협대역 사물인터넷)를 활용한 미니태양광 발전량 측정기술 개발 사업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LG유플러스는 에이나인이 개발한 가정용 태양광 발전량측정기에 NB-IoT 통신모듈을 탑재, 기기에서 수집되는 태양광 발전량을 자사 NB-IoT 전용망을 통해 서울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이 구축하는 관제센터로 원격 전송하는 역할을 한다.
LG유플러스의 NB-IoT 기술이 적용된 미니태양광 발전량 측정기는 연내 서울시내 태양광 발전량 측정의무가구에 우선 적용되고 2018년부터는 서울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의 미니태양광사업 전체로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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