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택배가 서울-부산 당일 배송, 선납 소포라벨, 안심 소포 기본수수료 인하 등 이용자 편의를 강화한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인다.
부산지방우정청은 합리적인 비용으로 빠른 배송서비스를 제공하는 당일 특급서비스를 서울·부산 구간으로 확대하고, 우편물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보낼 수 있는 ‘선납 소포라벨’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서울-부산 간 당일 특급서비스는 항공과 KTX를 활용해 제공하고 이용요금은 우편요금에 당일특급수수료 5,000원을 더한 금액이고 취급 중량은 20kg(140cm) 이내이다. 또 우편고객만족센터 (1588-1300번)를 이용하는 사전예약제도도 함께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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