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우정청은 지난달 쇼핑부터 음식점, 커피, 문화, 통신료, 주유, 우편 등 이용 빈도가 높은 소비업종에 높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우체국 어디서나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어디서나 체크카드는 기존 우체국 상품에는 없던 전 음식점 할인혜택(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을 제공하고, 전통시장 10% 할인과 대형마트, 홈쇼핑, 다이소 및 온라인 쇼핑 등 할인가맹점을 대폭 확대했다.
이 외에도 5만 원 이상 통신료 자동 납부 시 3천 원 캐시백과 주유L당 최대 100원 할인, 우편서비스 10% 포인트 제공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하반기에는 해외 가맹점까지 이용할 수 있도록 VISA 카드와 제휴한 해외결제 서비스를 할 계획이다. 연회비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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