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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4차산업혁명 시대 리딩뱅크 초석 마련
신용경제 2017-08-04 09:21:14

 

 

 

NH농협은행은 지난달 서대문 본사 대회의실에서 급변하는 금융환경 및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한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구축 프로젝트」 착수보고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앞서 농협은행은 「빅데이터 프로젝트」 실시 계획을 수립하고 거래내역 분석을 통한 가망고객의 발굴과 상품선호도 예측 등을 내용으로 하는 ‘2016 빅데이터 시범사업’을 진행했으며, 올해 초 빅데이터전략단을 신설하는 등 빅데이터 분야 역량 강화에 힘써왔다.
이번에 착수보고회를 마친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구축 프로젝트」는 산재해 있던 전행 데이터의 수집·적재·분석·활용이 가능한 시스템 및 프로세스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개인별 거래 및 소비패턴과 주요 이용 채널 현황을 종합적으로 파악하여 맞춤형 상품을 제안하고, 보다 나은 상담서비스의 제공도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그뿐만 아니라, 농협은행은 빅데이터 분석 자료를 농업과 연계하여 활용할 방안을 연구하여 범 농협 시너지 강화는 물론 농협은행핀테크 기술의 차별화를 이뤄나갈 계획이다.

디지털여기에 news@yeogie.com <저작권자 @ 여기에. 무단전재 -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