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금융은 지난달 서울 충정로 소재 농협은행 본사에서 농협금융지주 김용환 회장과 이
경섭 농협은행장이 참석한 가운데 임원 및 부실장을 대상으로 정보보호 교육을 시행했다.
강연자로 나선 이경호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는 랜섬웨어, 디도스 등 기업을 위협하는 최신 보안 사례 및 동향을 짚어보고, 최근 개인정보 유출사례를 통한 경영리스크관점에서 정보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김용환 회장은 “최근 금융기관을 겨냥한 랜섬웨어, 디도스 공격등 보안위협이 급증하고 있어 경영자의 정보보안 의식이 한층 더 중요해졌다”며 “이에 농협금융은 신뢰성 있는 서비스제공을 위하여 경영진부터 보안의식을 갖고 정보보호에 철저를 하겠다”고 밝혔다.
디지털여기에
news@yeogie.com
<저작권자 @ 여기에. 무단전재 -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