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대표 서기봉)이 지난달 대한적십자사 종로·중구희망 나눔봉사센터에서 「건강한 여름을 위한 사랑의 보양식 나눔」 행사를 열고 서울 종로와 중구의 4대 취약계층(아동·청소년, 노인, 다문화가정, 북한 이주민) 350가구에 삼계탕과 김치를 기증했다.
이날 행사에는 NH농협생명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목우촌 삼계탕과 함께 포장해 사랑의 보양식이 담긴 상자를 만들었다.
NH농협생명 서기봉 사장은 “‘꾸준함’만큼 진정성이 느껴지는 사회공헌은 없다”며 “농협생명은 앞으로도 대한적십자사와 소중한 인연을 이어가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더 많은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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