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지방우정청은 청주우체국(국장 이상명)이 지난달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지원금 60만 원과 생필품 전달 등 사랑의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청주우체국은 지난 3월부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6가구를 매달 선정해 가구당 10만 원씩 지원해 왔으며, 오는 12월까지 총 6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사랑의 수취함 달아주기, 장애우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쌀나눔 행사 등, 우리 사회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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