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이윤배)은 최근 유병자와 고령자도 손쉽게 가입할 수 있는 ‘무
배당 간편가입100세시대 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40세부터 75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최근 3개월 내 의사의 입원·수술 등에 대한 의사의 검사 소견이 없고 2년 내 입원 또는 수술, 5년 내 암 진단 또는 암 치료 등이 없는 경우 만성질환자까지도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또 한국인의 대표적인 성인질병인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에 대해서 한방치료비를 보장하고 유병자도 뇌졸중까지 보장해 고객이 폭넓은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갱신형과 비갱신형으로 구성된 상품은 비갱신형 가입 시 보험료 변동 없이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상급종합병원과 중환자실 입원실 입원 일당을 특화 보장, 우연한 사고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고객의 부담을 완화한 것도 이 상품의 특징이다.
농협손보 관계자는 “고객은 간편가입과 일반가입 중 선택 가능하며 고령자나 유병자에 해당하지 않는 경우 일반가입을 통해 좀 더 저렴한 보험료로 설계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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